[2시특보 날씨] 폭염 기승…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

입력 2021.07.25 (14:01) 수정 2021.07.25 (14: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부터 살펴보면, 서울의 현재 기온이 34.7도, 동두천 34.3도, 춘천 33.8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자동 기상 관측 장비까지 살펴보면, 경기도 양주 36.6도, 하남도 36.5도까지 올라서 벌써부터 날이 굉장히 뜨거운데요.

오후 5시까지는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서울의 경우 37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아보이고요.

그 밖에 대구 33도, 광주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당분간 35도 안팎의 심한 폭염과 함께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체력 관리, 컨디션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원 내륙과 산간,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영동 지역은 수요일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시특보 날씨] 폭염 기승…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
    • 입력 2021-07-25 14:01:56
    • 수정2021-07-25 14:07:25
    뉴스2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부터 살펴보면, 서울의 현재 기온이 34.7도, 동두천 34.3도, 춘천 33.8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자동 기상 관측 장비까지 살펴보면, 경기도 양주 36.6도, 하남도 36.5도까지 올라서 벌써부터 날이 굉장히 뜨거운데요.

오후 5시까지는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 서울의 경우 37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아보이고요.

그 밖에 대구 33도, 광주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당분간 35도 안팎의 심한 폭염과 함께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체력 관리, 컨디션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원 내륙과 산간,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영동 지역은 수요일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