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할 수 있다’ 펜싱 에페 박상영 16강행

입력 2021.07.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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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의 박상영이 올림픽 2연패를 향한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상영은 오늘(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32강에서 제이콥 호일(미국)을 15-10으로 이겼습니다.

박상영은 1라운드 6-2로 앞선 후 2라운드에서 12-3으로 크게 달아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박상영은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당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극전인 역전승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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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5 14:07:53
    올림픽 영상
펜싱의 박상영이 올림픽 2연패를 향한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

박상영은 오늘(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32강에서 제이콥 호일(미국)을 15-10으로 이겼습니다.

박상영은 1라운드 6-2로 앞선 후 2라운드에서 12-3으로 크게 달아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박상영은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당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극전인 역전승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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