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양궁 여자 단체 9연패 도전…이탈리아 꺾고 4강 안착

도쿄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는 양궁 대표팀이 여자 단체전에서 4강에 올랐습니다.

어제(24일)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양궁은 오늘(25일) 올림픽 여자 단체전 9연패 신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강채영을 비롯해 장민희, 안산 등 3명이 출전한 여자 양궁은 오늘 오후 도쿄 유메나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이탈리아를 3세트만에 6-0으로 꺾고 4강전에 안착했습니다.

안산은 양궁 혼성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