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올림픽 메달 소식에 “국민께 큰 기쁨과 용기 줘 감사”
입력 2021.07.25 (15:25)
수정 2021.07.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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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SNS 메시지를 통해 도쿄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축하하고 응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궁 혼성단체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김제덕.안산 선수에게 “양궁의 새로운 종목에서 올린 쾌거”라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용기를 줘 감사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제덕 선수에게는 “양궁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며 “안산 선수와 함께 다시 한번 우리나라 양궁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선수에게는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과감한 공격으로 이룬 극적인 역전승이어서 더욱 값지다”며 “한국 펜싱 선수 중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권도 58kg급 장준 선수의 동메달 획득도 축하하며 “동메달 결정전은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하고 “올림픽 출전 때까지 흘린 땀방울이 낳은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재인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양궁 혼성단체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김제덕.안산 선수에게 “양궁의 새로운 종목에서 올린 쾌거”라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용기를 줘 감사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제덕 선수에게는 “양궁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며 “안산 선수와 함께 다시 한번 우리나라 양궁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선수에게는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과감한 공격으로 이룬 극적인 역전승이어서 더욱 값지다”며 “한국 펜싱 선수 중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권도 58kg급 장준 선수의 동메달 획득도 축하하며 “동메달 결정전은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하고 “올림픽 출전 때까지 흘린 땀방울이 낳은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재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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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5 15:25:00
- 수정2021-07-25 15:38:43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SNS 메시지를 통해 도쿄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축하하고 응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궁 혼성단체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김제덕.안산 선수에게 “양궁의 새로운 종목에서 올린 쾌거”라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용기를 줘 감사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제덕 선수에게는 “양궁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며 “안산 선수와 함께 다시 한번 우리나라 양궁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선수에게는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과감한 공격으로 이룬 극적인 역전승이어서 더욱 값지다”며 “한국 펜싱 선수 중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권도 58kg급 장준 선수의 동메달 획득도 축하하며 “동메달 결정전은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하고 “올림픽 출전 때까지 흘린 땀방울이 낳은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재인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양궁 혼성단체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김제덕.안산 선수에게 “양궁의 새로운 종목에서 올린 쾌거”라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용기를 줘 감사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제덕 선수에게는 “양궁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며 “안산 선수와 함께 다시 한번 우리나라 양궁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선수에게는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과감한 공격으로 이룬 극적인 역전승이어서 더욱 값지다”며 “한국 펜싱 선수 중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권도 58kg급 장준 선수의 동메달 획득도 축하하며 “동메달 결정전은 태권도 종주국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하고 “올림픽 출전 때까지 흘린 땀방울이 낳은 값진 결과”라고 격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문재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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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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