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다’ 신드롬 박상영, 일본 꺾고 남자 에페 개인전 8강 진출

입력 2021.07.25 (15:59) 수정 2021.07.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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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2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박상영이 가볍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상영은 오늘(25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페 개인전 16강전에서 일본의 미노베 가즈야스를 15대 6으로 제압했습니다.

박상영은 쾌조의 몸 상태를 뽐냈습니다. 박상영은 빠른 공격으로 8점부터 12점까지 연이어 점수를 따냈습니다. 박상영은 손쉽게 상대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박상영은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한국 여자펜싱의 맏언니 전희숙도 플뢰레 개인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희숙은 오늘 올림픽 여자펜싱 플뢰레 개인전에서 중국의 첸칭위안을 14대 11로 꺾었습니다.

전희숙은 10대 7로 앞선 상황, 상대에게 팔꿈치를 찔리며 피스트 위에 쓰러졌습니다.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하던 전희숙은 치료를 받은 뒤 일어나 상대를 제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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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2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박상영이 가볍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상영은 오늘(25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페 개인전 16강전에서 일본의 미노베 가즈야스를 15대 6으로 제압했습니다.

박상영은 쾌조의 몸 상태를 뽐냈습니다. 박상영은 빠른 공격으로 8점부터 12점까지 연이어 점수를 따냈습니다. 박상영은 손쉽게 상대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박상영은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한국 여자펜싱의 맏언니 전희숙도 플뢰레 개인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희숙은 오늘 올림픽 여자펜싱 플뢰레 개인전에서 중국의 첸칭위안을 14대 11로 꺾었습니다.

전희숙은 10대 7로 앞선 상황, 상대에게 팔꿈치를 찔리며 피스트 위에 쓰러졌습니다.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하던 전희숙은 치료를 받은 뒤 일어나 상대를 제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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