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태환 없는’ 자유형 400m, 튀니지 ‘깜짝 금메달’

입력 2021.07.25 (16:10) 수정 2021.07.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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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깜짝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튀니지의 아흐메드 하프나위는 25일(오늘)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3초36을 기록하며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400m는 2008년 박태환, 2012년 쑨양(중국), 2016년 호턴(호주) 등 수영 스타들이 우승을 했던 종목이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는 이들 모두 출전하지 않아, 누가 우승할 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아흐메드는 2위 잭 매클로플린과(호주)과 0.16초 차이로 우승하며 튀니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치열했던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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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깜짝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튀니지의 아흐메드 하프나위는 25일(오늘)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3초36을 기록하며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400m는 2008년 박태환, 2012년 쑨양(중국), 2016년 호턴(호주) 등 수영 스타들이 우승을 했던 종목이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는 이들 모두 출전하지 않아, 누가 우승할 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아흐메드는 2위 잭 매클로플린과(호주)과 0.16초 차이로 우승하며 튀니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치열했던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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