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연패 대기록’ 여자 양궁단체 금메달 확정 순간

입력 2021.07.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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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단체 결승전에서 3세트 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25일(오늘)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맞아 1세트(55-53)에 이어 2세트(56-53), 3세트(54-51)를 연달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여자양궁은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9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에서 이 종목을 제패하는 대기록을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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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5 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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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단체 결승전에서 3세트 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25일(오늘)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맞아 1세트(55-53)에 이어 2세트(56-53), 3세트(54-51)를 연달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여자양궁은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9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에서 이 종목을 제패하는 대기록을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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