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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정부, 모레부터 비수도권 3단계…비수도권 비중 40%대 육박
입력 2021.07.25 (19:01) 수정 2021.07.25 (19:1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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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모레부터 거리두기 3단계를 일괄적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인데도 1400명대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비수도권이 국내 발생 확진자의 40%에 달할 정도로 확산세가 거셉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레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가 한꺼번에 3단계로 격상됩니다.

정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풍선 효과, 휴가지 이동량 증가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커지고 있어 유행의 전국적 확산 양상이 뚜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에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물론 노래연습장, 목욕탕,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87명입니다.

지난 7일 이후 19일째 네 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8명, 경기 315명, 인천 83명 등 수도권에서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해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시설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수강생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퍼져 누적 12명이 됐습니다.

관악구 사우나 관련도 4명이 더 늘어나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경남 116명, 부산 106명, 대구 69명 등 비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40%에 육박할 정도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는 50대 연령층의 사전예약은 어제 저녁 6시 마감됐습니다.

전체 대상자 734만 여 명 중 617만 여 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해 예약률은 84%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 정부, 모레부터 비수도권 3단계…비수도권 비중 40%대 육박
    • 입력 2021-07-25 19:01:31
    • 수정2021-07-25 19:12:34
    뉴스 7
[앵커]

정부는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모레부터 거리두기 3단계를 일괄적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인데도 1400명대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비수도권이 국내 발생 확진자의 40%에 달할 정도로 확산세가 거셉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레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가 한꺼번에 3단계로 격상됩니다.

정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풍선 효과, 휴가지 이동량 증가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커지고 있어 유행의 전국적 확산 양상이 뚜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에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물론 노래연습장, 목욕탕,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87명입니다.

지난 7일 이후 19일째 네 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78명, 경기 315명, 인천 83명 등 수도권에서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해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시설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수강생과 지인 등으로 감염이 퍼져 누적 12명이 됐습니다.

관악구 사우나 관련도 4명이 더 늘어나 150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경남 116명, 부산 106명, 대구 69명 등 비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40%에 육박할 정도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는 50대 연령층의 사전예약은 어제 저녁 6시 마감됐습니다.

전체 대상자 734만 여 명 중 617만 여 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해 예약률은 84%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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