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영 황선우, 박태환 또 넘었다…한국신기록으로 예선 1위

입력 2021.07.25 (19:52) 수정 2021.07.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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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고등학생 선수 황선우(18·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오늘(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4초62로 조 1위는 물론 전체 5개조 39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1분 44초62의 기록은 11년 전 박태환 선수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1분 44초80을 0.18초 줄인 것으로 한국 신기록입니다.

황선우 선수는 내일(26일) 오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출전합니다. 황선우 선수의 경기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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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5 19:52:50
    • 수정2021-07-25 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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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고등학생 선수 황선우(18·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오늘(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4초62로 조 1위는 물론 전체 5개조 39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1분 44초62의 기록은 11년 전 박태환 선수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1분 44초80을 0.18초 줄인 것으로 한국 신기록입니다.

황선우 선수는 내일(26일) 오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출전합니다. 황선우 선수의 경기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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