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아파트서 정전…430여 세대 폭염 속 불편
입력 2021.07.25 (22:48)
수정 2021.07.25 (23: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430여 가구가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단지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차단됐습니다.
전력 공급은 1시간 50여 분이 지난 오후 9시 40분쯤 재개됐지만, 430여 세대 주민들은 폭염에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승강기도 멈춰서면서 고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전력 공급 중단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단지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차단됐습니다.
전력 공급은 1시간 50여 분이 지난 오후 9시 40분쯤 재개됐지만, 430여 세대 주민들은 폭염에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승강기도 멈춰서면서 고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전력 공급 중단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김포 아파트서 정전…430여 세대 폭염 속 불편
-
- 입력 2021-07-25 22:48:39
- 수정2021-07-25 23:20:27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430여 가구가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단지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차단됐습니다.
전력 공급은 1시간 50여 분이 지난 오후 9시 40분쯤 재개됐지만, 430여 세대 주민들은 폭염에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승강기도 멈춰서면서 고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전력 공급 중단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한 아파트단지에 전력 공급이 갑자기 차단됐습니다.
전력 공급은 1시간 50여 분이 지난 오후 9시 40분쯤 재개됐지만, 430여 세대 주민들은 폭염에도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승강기도 멈춰서면서 고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전력 공급 중단은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승재 기자 sjl@kbs.co.kr
이승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