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이번 주도 폭염·열대야 지속…오늘 제주도 비바람

입력 2021.07.26 (07:24) 수정 2021.07.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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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어 이래저래 참기 힘든 혹독한 여름입니다.

이번 주에도 밤낮 구분 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보낼 수 있도록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중국에 상륙한 6호 태풍 가장자리 비구름의 영향으로 오늘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5에서 50밀리미터의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또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오고 천문조까지 더해져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늦은 오후에 강원 영서에는 벼락과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이 27.7도 등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이 36도 등 일부 서쪽 내륙 지역은 38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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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6 07:24:14
    • 수정2021-07-26 0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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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어 이래저래 참기 힘든 혹독한 여름입니다.

이번 주에도 밤낮 구분 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보낼 수 있도록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중국에 상륙한 6호 태풍 가장자리 비구름의 영향으로 오늘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5에서 50밀리미터의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또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오고 천문조까지 더해져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늦은 오후에 강원 영서에는 벼락과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이 27.7도 등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이 36도 등 일부 서쪽 내륙 지역은 38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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