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대전 4단계 격상…세종·충남은 3단계 적용
입력 2021.07.26 (07:55)
수정 2021.07.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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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7일)부터 13일 동안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주 동안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5백여 명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넘어섰다며, 4단계 격상 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이 네 명까지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두 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또 내일부터 세종과 충남에서는 3단계 조치가 시행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주 동안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5백여 명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넘어섰다며, 4단계 격상 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이 네 명까지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두 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또 내일부터 세종과 충남에서는 3단계 조치가 시행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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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대전 4단계 격상…세종·충남은 3단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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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07:55:26
- 수정2021-07-26 08:13:55
내일(27일)부터 13일 동안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주 동안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5백여 명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넘어섰다며, 4단계 격상 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이 네 명까지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두 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또 내일부터 세종과 충남에서는 3단계 조치가 시행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한 주 동안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5백여 명이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넘어섰다며, 4단계 격상 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이 네 명까지 가능하지만, 오후 6시 이후에는 두 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또 내일부터 세종과 충남에서는 3단계 조치가 시행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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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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