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 저감…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입력 2021.07.26 (09:56)
수정 2021.07.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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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 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면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도로를 늘리는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전라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전북에는 현재 자전거 도로 천4백여 킬로미터가 조성돼 있지만, 이 가운데 80 퍼센트 가까이가 보행자 겸용도로로, 자전거 이용에 불편과 안전 문제가 뒤따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 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면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도로를 늘리는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전라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전북에는 현재 자전거 도로 천4백여 킬로미터가 조성돼 있지만, 이 가운데 80 퍼센트 가까이가 보행자 겸용도로로, 자전거 이용에 불편과 안전 문제가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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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배출 저감…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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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09:56:57
- 수정2021-07-26 10:05:32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 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면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도로를 늘리는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전라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전북에는 현재 자전거 도로 천4백여 킬로미터가 조성돼 있지만, 이 가운데 80 퍼센트 가까이가 보행자 겸용도로로, 자전거 이용에 불편과 안전 문제가 뒤따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 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면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도로를 늘리는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전라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전북에는 현재 자전거 도로 천4백여 킬로미터가 조성돼 있지만, 이 가운데 80 퍼센트 가까이가 보행자 겸용도로로, 자전거 이용에 불편과 안전 문제가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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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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