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확진 350명…일요일 집계 기준 하루 최다
입력 2021.07.26 (10:55)
수정 2021.07.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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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5일 하루 동안 지역 감염 343명, 해외 유입 7명으로 모두 3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요일 아침에 발표되는 일요일 집계 기준만 놓고 봤을 때 그동안 경기도에서 기록된 가장 많은 확진자입니다.
광명지역 자동차공장과 남양주지역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광명시 한 자동차공장과 관련해 직원 2명이 23일(사흘 전) 확진된 뒤 24일 직원 5명, 25일 직원 8명이 추가 확진돼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지난 2일 보육교사 1명이 확진된 뒤 잇달아 아동과 다른 보육교사, 그 가족들로 전파가 이뤄져 지금까지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190명 54.3%,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6명 36.0%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7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3%로 하루 전의 82.0%와 비슷했습니다.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경기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4.3%로 하루 전의 82.0%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이는 월요일 아침에 발표되는 일요일 집계 기준만 놓고 봤을 때 그동안 경기도에서 기록된 가장 많은 확진자입니다.
광명지역 자동차공장과 남양주지역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광명시 한 자동차공장과 관련해 직원 2명이 23일(사흘 전) 확진된 뒤 24일 직원 5명, 25일 직원 8명이 추가 확진돼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지난 2일 보육교사 1명이 확진된 뒤 잇달아 아동과 다른 보육교사, 그 가족들로 전파가 이뤄져 지금까지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190명 54.3%,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6명 36.0%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7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3%로 하루 전의 82.0%와 비슷했습니다.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경기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4.3%로 하루 전의 82.0%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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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신규확진 350명…일요일 집계 기준 하루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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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10:55:25
- 수정2021-07-26 11:31:16
경기도는 25일 하루 동안 지역 감염 343명, 해외 유입 7명으로 모두 35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요일 아침에 발표되는 일요일 집계 기준만 놓고 봤을 때 그동안 경기도에서 기록된 가장 많은 확진자입니다.
광명지역 자동차공장과 남양주지역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광명시 한 자동차공장과 관련해 직원 2명이 23일(사흘 전) 확진된 뒤 24일 직원 5명, 25일 직원 8명이 추가 확진돼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지난 2일 보육교사 1명이 확진된 뒤 잇달아 아동과 다른 보육교사, 그 가족들로 전파가 이뤄져 지금까지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190명 54.3%,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6명 36.0%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7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3%로 하루 전의 82.0%와 비슷했습니다.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경기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4.3%로 하루 전의 82.0%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이는 월요일 아침에 발표되는 일요일 집계 기준만 놓고 봤을 때 그동안 경기도에서 기록된 가장 많은 확진자입니다.
광명지역 자동차공장과 남양주지역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광명시 한 자동차공장과 관련해 직원 2명이 23일(사흘 전) 확진된 뒤 24일 직원 5명, 25일 직원 8명이 추가 확진돼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지난 2일 보육교사 1명이 확진된 뒤 잇달아 아동과 다른 보육교사, 그 가족들로 전파가 이뤄져 지금까지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190명 54.3%,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6명 36.0%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78명이 됐습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81.3%로 하루 전의 82.0%와 비슷했습니다.
일반과 중증 병상을 합친 경기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4.3%로 하루 전의 82.0%보다 조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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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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