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 진출…1분 45초 53, 전체 6위

한국 수영의 현재이자 미래인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200미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 45초 53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출전한 전체 16명의 선수 중 6위로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황선우는 전날 조별 예선에서 1분 44초62를 기록해 박태환 선수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1분 44초80을 0.18초 줄이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경기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