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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코로나19 하루 평균 484명 확진…직장 관련 최다
입력 2021.07.26 (11:03) 사회
지난주 서울 지역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484.3명으로, 전 주보다 34명가량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한 주(7월 18일~7월 24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4.3명으로, 그 전 주 518.9명보다 34.6명 감소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35.5%에서 지난주 35.6%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무증상자 비율도 2주 전 18.5%에서, 지난주 19%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3주 전 3.5%, 2주 전 4.7%에서 지난주에는 5.6%까지 높아졌습니다.
다만 사망자 수는 3주 전 7명, 2주 전 4명에서 지난주 2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은 0.1%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집단감염 사례는 그 전 주에 이어, 직장 관련이 1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실내체육시설 관련 74명, 기타 다중이용시설 관련 67명, 교육시설 관련 67명, 종교시설 관련 19명, 기타 집단감염 관련 12명, 의료기관 관련 10명, 카페·음식점 관련 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직장, 실내체육시설, 각종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내·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한 주(7월 18일~7월 24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4.3명으로, 그 전 주 518.9명보다 34.6명 감소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35.5%에서 지난주 35.6%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무증상자 비율도 2주 전 18.5%에서, 지난주 19%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3주 전 3.5%, 2주 전 4.7%에서 지난주에는 5.6%까지 높아졌습니다.
다만 사망자 수는 3주 전 7명, 2주 전 4명에서 지난주 2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은 0.1%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집단감염 사례는 그 전 주에 이어, 직장 관련이 1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실내체육시설 관련 74명, 기타 다중이용시설 관련 67명, 교육시설 관련 67명, 종교시설 관련 19명, 기타 집단감염 관련 12명, 의료기관 관련 10명, 카페·음식점 관련 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직장, 실내체육시설, 각종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내·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 지난주 서울 코로나19 하루 평균 484명 확진…직장 관련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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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11:03:21

지난주 서울 지역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484.3명으로, 전 주보다 34명가량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한 주(7월 18일~7월 24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4.3명으로, 그 전 주 518.9명보다 34.6명 감소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35.5%에서 지난주 35.6%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무증상자 비율도 2주 전 18.5%에서, 지난주 19%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3주 전 3.5%, 2주 전 4.7%에서 지난주에는 5.6%까지 높아졌습니다.
다만 사망자 수는 3주 전 7명, 2주 전 4명에서 지난주 2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은 0.1%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집단감염 사례는 그 전 주에 이어, 직장 관련이 1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실내체육시설 관련 74명, 기타 다중이용시설 관련 67명, 교육시설 관련 67명, 종교시설 관련 19명, 기타 집단감염 관련 12명, 의료기관 관련 10명, 카페·음식점 관련 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직장, 실내체육시설, 각종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내·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한 주(7월 18일~7월 24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4.3명으로, 그 전 주 518.9명보다 34.6명 감소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35.5%에서 지난주 35.6%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무증상자 비율도 2주 전 18.5%에서, 지난주 19%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3주 전 3.5%, 2주 전 4.7%에서 지난주에는 5.6%까지 높아졌습니다.
다만 사망자 수는 3주 전 7명, 2주 전 4명에서 지난주 2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망률은 0.1%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집단감염 사례는 그 전 주에 이어, 직장 관련이 1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실내체육시설 관련 74명, 기타 다중이용시설 관련 67명, 교육시설 관련 67명, 종교시설 관련 19명, 기타 집단감염 관련 12명, 의료기관 관련 10명, 카페·음식점 관련 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직장, 실내체육시설, 각종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내·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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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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