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추가 확진자 58명…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 70.6%

입력 2021.07.26 (11:30) 수정 2021.07.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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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오늘(7/26) 추가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전체 확진자가 8천 608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58명은 집단감염 관련이 2명, 확진자 접촉이 34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가 14명, 해외유입 8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구 대형마트와 연수구 체육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이 됐습니다.

인천에서는 현재까지 7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11개 가운데 290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70.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5개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955명 가운데 589명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률은 61.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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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6 11:30:43
    • 수정2021-07-26 11:31:43
    사회
인천에서는 오늘(7/26) 추가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전체 확진자가 8천 608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58명은 집단감염 관련이 2명, 확진자 접촉이 34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가 14명, 해외유입 8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구 대형마트와 연수구 체육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던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이 됐습니다.

인천에서는 현재까지 7개 감염병 전담 병상은 411개 가운데 290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70.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5개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955명 가운데 589명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률은 61.7%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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