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도 김지수, 57kg급 16강 진출…태극 마크 달고 ‘첫 승’
입력 2021.07.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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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김지수 선수가 57kg급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지수는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32강에서 파나마의 로퍼 미리암 선수를 한판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지수는 초반 주특기인 안다리걸기로 공격을 이어갔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고, 잡기싸움에서 밀려 지도 2개를 연거푸 받는 등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되치기로 순식간에 절반을 얻은 후, 안다리걸기에 이은 누르기로 절반을 다시 추가해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는 귀화 후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16강전에서 프랑스에서 사라-레니 시시케와 대결합니다.
김지수는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32강에서 파나마의 로퍼 미리암 선수를 한판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지수는 초반 주특기인 안다리걸기로 공격을 이어갔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고, 잡기싸움에서 밀려 지도 2개를 연거푸 받는 등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되치기로 순식간에 절반을 얻은 후, 안다리걸기에 이은 누르기로 절반을 다시 추가해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는 귀화 후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16강전에서 프랑스에서 사라-레니 시시케와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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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유도 김지수, 57kg급 16강 진출…태극 마크 달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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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11:47:35
여자 유도 김지수 선수가 57kg급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지수는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32강에서 파나마의 로퍼 미리암 선수를 한판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지수는 초반 주특기인 안다리걸기로 공격을 이어갔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고, 잡기싸움에서 밀려 지도 2개를 연거푸 받는 등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되치기로 순식간에 절반을 얻은 후, 안다리걸기에 이은 누르기로 절반을 다시 추가해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는 귀화 후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16강전에서 프랑스에서 사라-레니 시시케와 대결합니다.
김지수는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32강에서 파나마의 로퍼 미리암 선수를 한판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지수는 초반 주특기인 안다리걸기로 공격을 이어갔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고, 잡기싸움에서 밀려 지도 2개를 연거푸 받는 등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되치기로 순식간에 절반을 얻은 후, 안다리걸기에 이은 누르기로 절반을 다시 추가해 한판승을 거뒀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는 귀화 후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16강전에서 프랑스에서 사라-레니 시시케와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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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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