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입문 강제 개방…불법 영업 유흥업소 14명 적발
입력 2021.07.26 (14:25)
수정 2021.07.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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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점에서 불법 영업한 업주와 이용객 등 1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어젯밤(25일) 부산진구 한 노래주점에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외부 예상 도주로를 봉쇄하고,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불법 영업 현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등 3명을 입건하고, 이용객 11명은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은 코로나19 3단계 거리두기로 유흥업소 영업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진경찰서 제공]
어젯밤(25일) 부산진구 한 노래주점에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외부 예상 도주로를 봉쇄하고,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불법 영업 현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등 3명을 입건하고, 이용객 11명은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은 코로나19 3단계 거리두기로 유흥업소 영업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진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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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출입문 강제 개방…불법 영업 유흥업소 1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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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14:25:18
- 수정2021-07-26 14:38:50
노래주점에서 불법 영업한 업주와 이용객 등 1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어젯밤(25일) 부산진구 한 노래주점에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외부 예상 도주로를 봉쇄하고,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불법 영업 현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등 3명을 입건하고, 이용객 11명은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은 코로나19 3단계 거리두기로 유흥업소 영업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진경찰서 제공]
어젯밤(25일) 부산진구 한 노래주점에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외부 예상 도주로를 봉쇄하고,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불법 영업 현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등 3명을 입건하고, 이용객 11명은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현재 부산은 코로나19 3단계 거리두기로 유흥업소 영업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진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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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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