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3세 금메달 탄생’ 난리 난 스케이트보드

입력 2021.07.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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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에서 13세 소녀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일본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니시야 모미지는 2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15.26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3세 330일의 나이인 니시야는 일본의 역대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습니다.

니시야에 이어 브라질의 라이사 릴(13세 203일)과 일본의 후나 나카야마(16세)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5일에는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종목에서도 일본의 호리고메 유토(22)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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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6 1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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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에서 13세 소녀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일본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니시야 모미지는 2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여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15.26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3세 330일의 나이인 니시야는 일본의 역대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습니다.

니시야에 이어 브라질의 라이사 릴(13세 203일)과 일본의 후나 나카야마(16세)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5일에는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종목에서도 일본의 호리고메 유토(22)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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