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폭염 계속…해안가 너울 주의

입력 2021.07.26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30분 기준 낮 최고 기온은 경기도 화성이 37.3도까지 치솟았고 서울 35.4도,
청주 35도,전주 34.7도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서에는 저녁까지 가끔씩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6m,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는 최고 5m,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는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와 서해안,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7도,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분간 폭염 계속…해안가 너울 주의
    • 입력 2021-07-26 16:00:58
    재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30분 기준 낮 최고 기온은 경기도 화성이 37.3도까지 치솟았고 서울 35.4도,
청주 35도,전주 34.7도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서에는 저녁까지 가끔씩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6m,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는 최고 5m,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는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와 서해안,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7도,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