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점인데 한국이 승리? ‘슛오프’가 뭐야…

입력 2021.07.26 (16:02) 수정 2021.07.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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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 4강전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로 구성된 양궁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일본과의 4강 경기에서 슛오프(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특히 마지막 ‘슛오프’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슛오프는 세명의 선수가 추가로 한 발씩 쏴 합산 점수로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인데요. 이때도 점수가 같을 경우 과녁에 더 가까운 화살을 쏜 팀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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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6 16:02:13
    • 수정2021-07-26 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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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 4강전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로 구성된 양궁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일본과의 4강 경기에서 슛오프(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특히 마지막 ‘슛오프’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슛오프는 세명의 선수가 추가로 한 발씩 쏴 합산 점수로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인데요. 이때도 점수가 같을 경우 과녁에 더 가까운 화살을 쏜 팀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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