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회 연속 세계 제패…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확정 순간!

입력 2021.07.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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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로 구성된 양궁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타이완과의 결승에서 1, 2, 3세트를 모두 쓸어담으며 세트포인트 6-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결승전 1세트에서 6발 중 5발을 10점에 명중시키며 처음부터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제덕 선수는 혼성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이 됐습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의 금메달 확정 순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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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6 17: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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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로 구성된 양궁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타이완과의 결승에서 1, 2, 3세트를 모두 쓸어담으며 세트포인트 6-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결승전 1세트에서 6발 중 5발을 10점에 명중시키며 처음부터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대표팀 막내 김제덕 선수는 혼성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이 됐습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의 금메달 확정 순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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