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농지 소유 현황 전수 조사해야”
입력 2021.07.26 (21:48)
수정 2021.07.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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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민회 충북도연맹이 모든 공직자의 농지 소유 현황 조사를 충청북도에 촉구했습니다.
연맹은 충청북도의원 32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8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실제 경작하고 있는지, 소유 경위는 어떤지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지 정보를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과 농지관리위원회 운영 등을 요구했습니다.
연맹은 충청북도의원 32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8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실제 경작하고 있는지, 소유 경위는 어떤지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지 정보를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과 농지관리위원회 운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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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농지 소유 현황 전수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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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6 21:48:34
- 수정2021-07-26 21:55:36

전국 농민회 충북도연맹이 모든 공직자의 농지 소유 현황 조사를 충청북도에 촉구했습니다.
연맹은 충청북도의원 32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8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실제 경작하고 있는지, 소유 경위는 어떤지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지 정보를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과 농지관리위원회 운영 등을 요구했습니다.
연맹은 충청북도의원 32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8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실제 경작하고 있는지, 소유 경위는 어떤지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지 정보를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과 농지관리위원회 운영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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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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