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울산 땅값 0.62%↑…3년 만에 최고 상승

입력 2021.07.26 (23:16) 수정 2021.07.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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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울산 땅값이 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의 토지가격은 전 분기에 비해 0.62% 상승해 2018년 2분기에 0.76% 오른 이후 3년 만에 가장 크게 오르며 6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울산의 땅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1.05%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며 17개 시·도 가운데는 제주, 경남에 이어 세번 째로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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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울산 땅값 0.62%↑…3년 만에 최고 상승
    • 입력 2021-07-26 23:16:39
    • 수정2021-07-26 23:38:30
    뉴스9(울산)
올해 2분기 울산 땅값이 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의 토지가격은 전 분기에 비해 0.62% 상승해 2018년 2분기에 0.76% 오른 이후 3년 만에 가장 크게 오르며 6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울산의 땅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1.05%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며 17개 시·도 가운데는 제주, 경남에 이어 세번 째로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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