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시장군수, 재개발구역 방화 순찰 요청 법제화”
입력 2021.07.27 (10:21)
수정 2021.07.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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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장군수는 도심 재개발구역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당국에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정비법에선 시장군수는 경찰에 범죄 예방 순찰만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원주에선 재개발 대상지역에서 불이 나 사상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정비법에선 시장군수는 경찰에 범죄 예방 순찰만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원주에선 재개발 대상지역에서 불이 나 사상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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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헌 “시장군수, 재개발구역 방화 순찰 요청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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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10:21:24
- 수정2021-07-27 10:31:36
앞으로 시장군수는 도심 재개발구역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당국에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정비법에선 시장군수는 경찰에 범죄 예방 순찰만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원주에선 재개발 대상지역에서 불이 나 사상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정비법에선 시장군수는 경찰에 범죄 예방 순찰만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올해 1월 원주에선 재개발 대상지역에서 불이 나 사상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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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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