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50m까지 1위였는데…황선우, 자유형 200m 7위

입력 2021.07.27 (10:58) 수정 2021.07.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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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현재이자 미래인 황선우 선수가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역영을 펼치며 7위를 기록했습니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8명 중 7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150m 구간까지는 줄곧 1위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50m 구간에서 처지면서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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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7 10:58:47
    • 수정2021-07-28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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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현재이자 미래인 황선우 선수가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역영을 펼치며 7위를 기록했습니다.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8명 중 7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150m 구간까지는 줄곧 1위를 유지했으나, 마지막 50m 구간에서 처지면서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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