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2곳 추가 개소…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 70%
입력 2021.07.27 (11:24)
수정 2021.07.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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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증상 또는 경증 확진자가 입원하는 생활치료센터 2곳이 추가로 개소됐습니다. 가동률은 6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생활치료센터 65곳이 확보돼 가동률이 60.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0시 기준보다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1곳씩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됐고, 이로 인해 입원할 수 있는 정원은 만 4천9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입소해 있는 인원은 9천백여 명으로, 앞으로 5천8백여 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는 1만 2,262개 병상이 확보돼 있고 가동률은 60.6%로 앞으로 4,837개 병상 이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감염병 전담 병원은 전국적으로 8,097병상이 확보된 가운데 2,386개 병상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77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준-중환자 병상은 417개 확보돼 있고, 앞으로 160개 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6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환자 병상은 전국적으로 423개 병상이 남아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191개를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생활치료센터 65곳이 확보돼 가동률이 60.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0시 기준보다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1곳씩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됐고, 이로 인해 입원할 수 있는 정원은 만 4천9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입소해 있는 인원은 9천백여 명으로, 앞으로 5천8백여 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는 1만 2,262개 병상이 확보돼 있고 가동률은 60.6%로 앞으로 4,837개 병상 이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감염병 전담 병원은 전국적으로 8,097병상이 확보된 가운데 2,386개 병상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77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준-중환자 병상은 417개 확보돼 있고, 앞으로 160개 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6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환자 병상은 전국적으로 423개 병상이 남아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191개를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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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치료센터 2곳 추가 개소…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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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11:24:00
- 수정2021-07-27 11:29:22
코로나19 무증상 또는 경증 확진자가 입원하는 생활치료센터 2곳이 추가로 개소됐습니다. 가동률은 6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생활치료센터 65곳이 확보돼 가동률이 60.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0시 기준보다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1곳씩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됐고, 이로 인해 입원할 수 있는 정원은 만 4천9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입소해 있는 인원은 9천백여 명으로, 앞으로 5천8백여 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는 1만 2,262개 병상이 확보돼 있고 가동률은 60.6%로 앞으로 4,837개 병상 이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감염병 전담 병원은 전국적으로 8,097병상이 확보된 가운데 2,386개 병상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77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준-중환자 병상은 417개 확보돼 있고, 앞으로 160개 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6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환자 병상은 전국적으로 423개 병상이 남아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191개를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생활치료센터 65곳이 확보돼 가동률이 60.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0시 기준보다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1곳씩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됐고, 이로 인해 입원할 수 있는 정원은 만 4천9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입소해 있는 인원은 9천백여 명으로, 앞으로 5천8백여 명이 추가로 입소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는 1만 2,262개 병상이 확보돼 있고 가동률은 60.6%로 앞으로 4,837개 병상 이용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감염병 전담 병원은 전국적으로 8,097병상이 확보된 가운데 2,386개 병상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77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준-중환자 병상은 417개 확보돼 있고, 앞으로 160개 병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76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중환자 병상은 전국적으로 423개 병상이 남아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는 191개를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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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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