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유엔군 참전용사에 훈장 수여
입력 2021.07.27 (12:41)
수정 2021.07.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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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참전의 날'인 오늘 유엔군으로 6·25전쟁에 파병됐던 참전용사들이 우리 정부의 훈장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미국 참전용사인 故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와 호주 참전용사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에게 각각 태극무공훈장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습니다.
카폰 신부는 6·25전쟁에 군종신부로 파병됐다 수용소에서 숨졌으며, 칸 장군은 호주왕립연대 1대대 소대장으로 참전했습니다.
훈장은 이들의 친척이 대신 참석해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미국 참전용사인 故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와 호주 참전용사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에게 각각 태극무공훈장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습니다.
카폰 신부는 6·25전쟁에 군종신부로 파병됐다 수용소에서 숨졌으며, 칸 장군은 호주왕립연대 1대대 소대장으로 참전했습니다.
훈장은 이들의 친척이 대신 참석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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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유엔군 참전용사에 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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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12:41:12
- 수정2021-07-27 12:47:40
'유엔군 참전의 날'인 오늘 유엔군으로 6·25전쟁에 파병됐던 참전용사들이 우리 정부의 훈장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미국 참전용사인 故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와 호주 참전용사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에게 각각 태극무공훈장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습니다.
카폰 신부는 6·25전쟁에 군종신부로 파병됐다 수용소에서 숨졌으며, 칸 장군은 호주왕립연대 1대대 소대장으로 참전했습니다.
훈장은 이들의 친척이 대신 참석해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미국 참전용사인 故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와 호주 참전용사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에게 각각 태극무공훈장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습니다.
카폰 신부는 6·25전쟁에 군종신부로 파병됐다 수용소에서 숨졌으며, 칸 장군은 호주왕립연대 1대대 소대장으로 참전했습니다.
훈장은 이들의 친척이 대신 참석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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