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입마개 안 한 사냥개 공격에 행인 2명 중상
입력 2021.07.27 (13:32)
수정 2021.07.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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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와 목줄을 하지 않은 사냥개들이 산책로를 지나던 주민들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그제(25일) 오후 7시 반쯤,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의 한 산책로에서 60대 A 씨가 풀어 놓은 그레이하운드 등 사냥개 6마리가 지나가던 모녀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큰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주 A 씨는 입마개와 목줄 없이 개들을 풀어놓은 채 10~20m 뒤에서 경운기를 타고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중과실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그제(25일) 오후 7시 반쯤,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의 한 산책로에서 60대 A 씨가 풀어 놓은 그레이하운드 등 사냥개 6마리가 지나가던 모녀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큰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주 A 씨는 입마개와 목줄 없이 개들을 풀어놓은 채 10~20m 뒤에서 경운기를 타고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중과실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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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줄·입마개 안 한 사냥개 공격에 행인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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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13:32:20
- 수정2021-07-27 13:36:39
입마개와 목줄을 하지 않은 사냥개들이 산책로를 지나던 주민들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그제(25일) 오후 7시 반쯤,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의 한 산책로에서 60대 A 씨가 풀어 놓은 그레이하운드 등 사냥개 6마리가 지나가던 모녀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큰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주 A 씨는 입마개와 목줄 없이 개들을 풀어놓은 채 10~20m 뒤에서 경운기를 타고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중과실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그제(25일) 오후 7시 반쯤, 문경시 영순면 달지리의 한 산책로에서 60대 A 씨가 풀어 놓은 그레이하운드 등 사냥개 6마리가 지나가던 모녀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큰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주 A 씨는 입마개와 목줄 없이 개들을 풀어놓은 채 10~20m 뒤에서 경운기를 타고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중과실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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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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