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구 6만여 명’ 버뮤다서 첫 금메달!
입력 2021.07.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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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령 작은 섬나라 버뮤다에서 사상 첫 하계올림픽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플로라 더피(34·버뮤다)는 오늘(27일) 오전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여자 개인전에서 1시간55분36초로 우승했습니다.
더피의 금메달은 버뮤다의 사상 첫 하계올림픽 금메달 기록입니다. 과거 버뮤다 출신 메달리스트는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클래런스 힐(복싱)이 유일했습니다.
대회 공식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버뮤다의 전체 인구는 약 6만 3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반복된 부상 등 역경을 딛고 대회에 나간 더피는 이날 강풍과 폭우로 인한 경기 지연 등 악조건 속에서도 2위보다 74초나 앞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위는 조지아 테일러브라운(27·영국), 3위는 1시간 57분 3초를 기록한 미국의 케이티 사페레스(32·미국)가 차지했습니다.
플로라 더피(34·버뮤다)는 오늘(27일) 오전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여자 개인전에서 1시간55분36초로 우승했습니다.
더피의 금메달은 버뮤다의 사상 첫 하계올림픽 금메달 기록입니다. 과거 버뮤다 출신 메달리스트는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클래런스 힐(복싱)이 유일했습니다.
대회 공식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버뮤다의 전체 인구는 약 6만 3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반복된 부상 등 역경을 딛고 대회에 나간 더피는 이날 강풍과 폭우로 인한 경기 지연 등 악조건 속에서도 2위보다 74초나 앞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위는 조지아 테일러브라운(27·영국), 3위는 1시간 57분 3초를 기록한 미국의 케이티 사페레스(32·미국)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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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인구 6만여 명’ 버뮤다서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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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16:41:18
영국령 작은 섬나라 버뮤다에서 사상 첫 하계올림픽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플로라 더피(34·버뮤다)는 오늘(27일) 오전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여자 개인전에서 1시간55분36초로 우승했습니다.
더피의 금메달은 버뮤다의 사상 첫 하계올림픽 금메달 기록입니다. 과거 버뮤다 출신 메달리스트는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클래런스 힐(복싱)이 유일했습니다.
대회 공식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버뮤다의 전체 인구는 약 6만 3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반복된 부상 등 역경을 딛고 대회에 나간 더피는 이날 강풍과 폭우로 인한 경기 지연 등 악조건 속에서도 2위보다 74초나 앞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위는 조지아 테일러브라운(27·영국), 3위는 1시간 57분 3초를 기록한 미국의 케이티 사페레스(32·미국)가 차지했습니다.
플로라 더피(34·버뮤다)는 오늘(27일) 오전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여자 개인전에서 1시간55분36초로 우승했습니다.
더피의 금메달은 버뮤다의 사상 첫 하계올림픽 금메달 기록입니다. 과거 버뮤다 출신 메달리스트는 1976년 몬트리올 하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클래런스 힐(복싱)이 유일했습니다.
대회 공식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버뮤다의 전체 인구는 약 6만 3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반복된 부상 등 역경을 딛고 대회에 나간 더피는 이날 강풍과 폭우로 인한 경기 지연 등 악조건 속에서도 2위보다 74초나 앞선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위는 조지아 테일러브라운(27·영국), 3위는 1시간 57분 3초를 기록한 미국의 케이티 사페레스(32·미국)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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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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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하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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