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후 6시 기준 477명 확진…같은 시간대 최다
입력 2021.07.27 (18:41)
수정 2021.07.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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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477명으로 집계돼 18시 기준 집계로는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18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4일의 421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집단감염 사례 뿐만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소규모 감염 사례가 늘면서 추가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지금까지 18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4일의 421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집단감염 사례 뿐만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소규모 감염 사례가 늘면서 추가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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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오후 6시 기준 477명 확진…같은 시간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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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7 18:41:58
- 수정2021-07-27 18:51:25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477명으로 집계돼 18시 기준 집계로는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18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4일의 421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집단감염 사례 뿐만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소규모 감염 사례가 늘면서 추가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지금까지 18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4일의 421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집단감염 사례 뿐만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소규모 감염 사례가 늘면서 추가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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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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