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신기록’ 황선우…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입력 2021.07.27 (19:45) 수정 2021.07.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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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27일) 일본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펼쳐진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 97초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5월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48초 04)보다 0.07초를 앞당겼습니다.

황선우는 2020년 11월(48초 25)에 박태환의 한국 신기록(2014년·48초 42)을 넘었습니다. 이후 올 5월 한국 신기록을 다시 한번 썼습니다.

황선우는 내일(28일) 오전 자유형 100m 준결승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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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27 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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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27일) 일본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펼쳐진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7초 97초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5월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48초 04)보다 0.07초를 앞당겼습니다.

황선우는 2020년 11월(48초 25)에 박태환의 한국 신기록(2014년·48초 42)을 넘었습니다. 이후 올 5월 한국 신기록을 다시 한번 썼습니다.

황선우는 내일(28일) 오전 자유형 100m 준결승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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