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기저질환 5∼11세 아동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입력 2021.07.28 (00:55) 수정 2021.07.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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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기저질환이 있는 5살 이상∼11세 이하 아동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 27일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의 증세가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고위험군의 5∼11세 아동에 대한 접종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 기저질환은 극심한 비만, 중증의 만성 폐 질환, 면역 기능의 심각한 저하, 신경발달 장애, 출혈성 심부전 등으로, 사례별 검토를 거쳐 접종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만 12세 이상에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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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8 00:55:25
    • 수정2021-07-28 00:57:59
    국제
이스라엘이 기저질환이 있는 5살 이상∼11세 이하 아동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 27일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의 증세가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고위험군의 5∼11세 아동에 대한 접종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 기저질환은 극심한 비만, 중증의 만성 폐 질환, 면역 기능의 심각한 저하, 신경발달 장애, 출혈성 심부전 등으로, 사례별 검토를 거쳐 접종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만 12세 이상에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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