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67만 9천 회분 도착…내일은 얀센 10만 천 회분 국내 도착
입력 2021.07.28 (08:01)
수정 2021.07.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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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267만 9천 회분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정부가 직계약한 화이자 백신 6천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인 267만 9천 회 분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은 매주 정해진 물량이 차례대로 들어오고 있으며, 오늘 들어온 물량까지 합치면 이달에 예정된 화이자 백신은 모두 도입이 완료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와 '백신 교환' 협정 체결로 받은 78만 2천 회분까지 모두 합치면 이달 한 달간 들여온 물량은 675만 3천 회 분에 이릅니다.
내일 오후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와 직접 계약한 얀센 백신 10만 천 회분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동맹국으로서 백신 분야의 공조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101만 2천800회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간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약 1억 9천300만 회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종류의 백신이 쓰이고 있습니다. 노바백스의 경우, 미국 현지 허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국내 도입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정부가 직계약한 화이자 백신 6천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인 267만 9천 회 분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은 매주 정해진 물량이 차례대로 들어오고 있으며, 오늘 들어온 물량까지 합치면 이달에 예정된 화이자 백신은 모두 도입이 완료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와 '백신 교환' 협정 체결로 받은 78만 2천 회분까지 모두 합치면 이달 한 달간 들여온 물량은 675만 3천 회 분에 이릅니다.
내일 오후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와 직접 계약한 얀센 백신 10만 천 회분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동맹국으로서 백신 분야의 공조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101만 2천800회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간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약 1억 9천300만 회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종류의 백신이 쓰이고 있습니다. 노바백스의 경우, 미국 현지 허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국내 도입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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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267만 9천 회분 도착…내일은 얀센 10만 천 회분 국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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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8 08:01:28
- 수정2021-07-28 09:08:18
정부가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267만 9천 회분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정부가 직계약한 화이자 백신 6천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인 267만 9천 회 분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은 매주 정해진 물량이 차례대로 들어오고 있으며, 오늘 들어온 물량까지 합치면 이달에 예정된 화이자 백신은 모두 도입이 완료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와 '백신 교환' 협정 체결로 받은 78만 2천 회분까지 모두 합치면 이달 한 달간 들여온 물량은 675만 3천 회 분에 이릅니다.
내일 오후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와 직접 계약한 얀센 백신 10만 천 회분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동맹국으로서 백신 분야의 공조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101만 2천800회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간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약 1억 9천300만 회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종류의 백신이 쓰이고 있습니다. 노바백스의 경우, 미국 현지 허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국내 도입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정부가 직계약한 화이자 백신 6천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인 267만 9천 회 분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은 매주 정해진 물량이 차례대로 들어오고 있으며, 오늘 들어온 물량까지 합치면 이달에 예정된 화이자 백신은 모두 도입이 완료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와 '백신 교환' 협정 체결로 받은 78만 2천 회분까지 모두 합치면 이달 한 달간 들여온 물량은 675만 3천 회 분에 이릅니다.
내일 오후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와 직접 계약한 얀센 백신 10만 천 회분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동맹국으로서 백신 분야의 공조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 101만 2천800회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간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약 1억 9천300만 회분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종류의 백신이 쓰이고 있습니다. 노바백스의 경우, 미국 현지 허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국내 도입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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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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