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시 봐도 이상한데…” 김연경도 감독도 열 받은 ‘그 장면’

입력 2021.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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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케냐를 꺾고 첫 승을 거두며 도쿄올림픽 1차 목표인 8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배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케냐(세계 랭킹 24위)를 세트 스코어 3-0(25-14 / 25-22 / 26-24)으로 이겼습니다.

김희진이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두 팀 합쳐 가장 많은 20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연경이 16득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박정아도 블로킹 3개를 비롯해 9점을 올렸습니다.

한국과 케냐의 경기에서는 판정에 대한 '챌린지'(비디오 판독 요구)가 나오면서 경기가 몇 차례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3세트 15-12로 한국이 앞선 상황에서 주심이 김연경 선수의 손에 맞고 볼이 아웃된 것으로 판정해 케냐의 득점이 인정됐는데요. 김연경 선수도, 한국 대표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강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그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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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다시 봐도 이상한데…” 김연경도 감독도 열 받은 ‘그 장면’
    • 입력 2021-07-28 11:07:18
    올림픽 영상
한국 여자배구가 케냐를 꺾고 첫 승을 거두며 도쿄올림픽 1차 목표인 8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배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케냐(세계 랭킹 24위)를 세트 스코어 3-0(25-14 / 25-22 / 26-24)으로 이겼습니다.

김희진이 서브 에이스 4개를 포함해 두 팀 합쳐 가장 많은 20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연경이 16득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박정아도 블로킹 3개를 비롯해 9점을 올렸습니다.

한국과 케냐의 경기에서는 판정에 대한 '챌린지'(비디오 판독 요구)가 나오면서 경기가 몇 차례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3세트 15-12로 한국이 앞선 상황에서 주심이 김연경 선수의 손에 맞고 볼이 아웃된 것으로 판정해 케냐의 득점이 인정됐는데요. 김연경 선수도, 한국 대표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강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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