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30세 이상 2차 접종률 92.4%
입력 2021.07.28 (11:08)
수정 2021.07.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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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육군 공무직근로자와 경기도 시흥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경기도 파주의 육군 훈련병이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입영 후 부친의 확진을 통보받은 육군 훈련병이 1인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5명으로 이 가운데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7일) 기준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 인원은 모두 10만 8천88명으로, 1차 접종자 11만 7천여 명 대비 92.4%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난 25일까지 1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육군은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한 밀접접촉자 전원이 격리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육군 공무직근로자와 경기도 시흥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경기도 파주의 육군 훈련병이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입영 후 부친의 확진을 통보받은 육군 훈련병이 1인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5명으로 이 가운데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7일) 기준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 인원은 모두 10만 8천88명으로, 1차 접종자 11만 7천여 명 대비 92.4%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난 25일까지 1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육군은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한 밀접접촉자 전원이 격리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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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30세 이상 2차 접종률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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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8 11:08:33
- 수정2021-07-28 12:14:40
국방부는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육군 공무직근로자와 경기도 시흥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경기도 파주의 육군 훈련병이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입영 후 부친의 확진을 통보받은 육군 훈련병이 1인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5명으로 이 가운데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7일) 기준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 인원은 모두 10만 8천88명으로, 1차 접종자 11만 7천여 명 대비 92.4%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난 25일까지 1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육군은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한 밀접접촉자 전원이 격리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육군 공무직근로자와 경기도 시흥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경기도 파주의 육군 훈련병이 입영 후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충남 논산에서도 입영 후 부친의 확진을 통보받은 육군 훈련병이 1인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천495명으로 이 가운데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7일) 기준 30세 이상 장병 2차 백신 접종 인원은 모두 10만 8천88명으로, 1차 접종자 11만 7천여 명 대비 92.4%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난 25일까지 1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육군은 이번 집단감염과 관련한 밀접접촉자 전원이 격리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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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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