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교 축구부 관련 확진자 계속 늘어…누적 21명

입력 2021.07.28 (14:18) 수정 2021.07.28 (14: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의 한 중학교 축구부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8일) 14시 기준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축구부에서는 지난 22일 학생과 코치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관련자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는 12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후 현재는 방학 중"이라며 "축구부 관련 숙소를 소독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예방수칙을 문자로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중학교 축구부 관련 확진자 계속 늘어…누적 21명
    • 입력 2021-07-28 14:18:12
    • 수정2021-07-28 14:19:32
    사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의 한 중학교 축구부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8일) 14시 기준 동작구 중학교 축구부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축구부에서는 지난 22일 학생과 코치 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관련자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는 12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후 현재는 방학 중"이라며 "축구부 관련 숙소를 소독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예방수칙을 문자로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