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장면] 6골 몰아친 축구 대표팀, 8강 진출 성공

입력 2021.07.28 (20:22) 수정 2021.07.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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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은 오늘(2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온두라스에 6-0으로 대승했습니다.

B조에서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은 B조 1위를 확정, 올림픽 3회(2012년 대회 3위·2016년 대회 8강) 연속 8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한국은 황의조가 페널티킥 2개와 필드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또 원두재(울산), 김진야(서울), 이강인(발렌시아)의 잇단 득점포로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A조 2위 팀과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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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28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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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은 오늘(2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온두라스에 6-0으로 대승했습니다.

B조에서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한국은 B조 1위를 확정, 올림픽 3회(2012년 대회 3위·2016년 대회 8강) 연속 8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한국은 황의조가 페널티킥 2개와 필드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또 원두재(울산), 김진야(서울), 이강인(발렌시아)의 잇단 득점포로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A조 2위 팀과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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