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도 무더워요”…중부 내륙에 소나기

입력 2021.07.28 (21:57) 수정 2021.07.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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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열기처럼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폭염의 기세는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대도시와 해안가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에는 춘천 36도, 서울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 34도, 광주와 전주 33도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열흘 동안의 기온 전망을 살펴 볼까요?

서울을 기준으로 7월 말을 지나 8월 초까지도 33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내륙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지만,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제주도에 소나기 소식이, 이번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진행 : 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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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8 21:57:39
    • 수정2021-07-28 22:02:33
    뉴스 9
올림픽의 열기처럼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폭염의 기세는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같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대도시와 해안가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에는 춘천 36도, 서울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 34도, 광주와 전주 33도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열흘 동안의 기온 전망을 살펴 볼까요?

서울을 기준으로 7월 말을 지나 8월 초까지도 33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내륙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지만,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제주도에 소나기 소식이, 이번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진행 : 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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