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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28 (21:59) 수정 2021.07.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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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화가가 그린 백두산, 그 옆엔 남측 화가의 '하늘빛 한라'가 나란히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 미술사진전시회 모습입니다.

어제(27일) 통신연락선 복원으로 남북 관계에 대한 기대감도 조심스레 나오는데요.

남과 북이 손 맞잡은 그 순간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이 전시회 이름은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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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8 21:59:12
    • 수정2021-07-28 22:03:04
    뉴스 9
북측 화가가 그린 백두산, 그 옆엔 남측 화가의 '하늘빛 한라'가 나란히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 미술사진전시회 모습입니다.

어제(27일) 통신연락선 복원으로 남북 관계에 대한 기대감도 조심스레 나오는데요.

남과 북이 손 맞잡은 그 순간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이 전시회 이름은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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