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 1위 일본선수 꺾었다’ 허광희 8강 직행

입력 2021.07.28 (23:00) 수정 2021.07.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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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랭킹 38위의 허광희(26·삼성생명)가 세계 1위 일본 선수를 꺾었습니다.

허광희는 28일(오늘)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의 모모타 겐토를 2-0(21-15 21-19)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모모타는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로 이번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습니다.

허광희는 끈질긴 수비와 모모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연속 스매시로 경기를 이끌어 가며 세계 1위를 이기는 이변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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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28 2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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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랭킹 38위의 허광희(26·삼성생명)가 세계 1위 일본 선수를 꺾었습니다.

허광희는 28일(오늘)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일본의 모모타 겐토를 2-0(21-15 21-19)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모모타는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로 이번 올림픽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습니다.

허광희는 끈질긴 수비와 모모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연속 스매시로 경기를 이끌어 가며 세계 1위를 이기는 이변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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