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기대주 황선우, 오늘 결승전 ‘새 역사 도전’

입력 2021.07.29 (00:00) 수정 2021.07.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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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개막 이레째인 오늘(29일) 우리나라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어제 준결승에서 47초 56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 아시아 선수로는 65년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은 오늘(29일) 오전 11시 37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고 황선우는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남자 배영 200m의 이주호는 오늘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어제 예선에서 1분 56초 77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한 이주호는 전체 4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야구대표팀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고, 남자 골프 임성재와 김시우는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남자 유도 100kg급의 조구함과 여자 유도 78kg급의 윤현지도 메달에 도전합니다.

어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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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9 00:00:50
    • 수정2021-07-29 01:39:09
    올림픽 뉴스
도쿄 올림픽 개막 이레째인 오늘(29일) 우리나라 수영의 기대주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어제 준결승에서 47초 56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전체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 아시아 선수로는 65년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은 오늘(29일) 오전 11시 37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고 황선우는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남자 배영 200m의 이주호는 오늘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어제 예선에서 1분 56초 77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한 이주호는 전체 4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야구대표팀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고, 남자 골프 임성재와 김시우는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남자 유도 100kg급의 조구함과 여자 유도 78kg급의 윤현지도 메달에 도전합니다.

어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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