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민생경제장관회의 주재…소상공인 지원 논의

입력 2021.07.29 (01:06) 수정 2021.07.2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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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코로나19 경제 충격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으로 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에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전반적인 경제 회복 및 민생안정 방안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안정 대책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각각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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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9 01:06:46
    • 수정2021-07-29 01:43:25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코로나19 경제 충격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으로 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에서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전반적인 경제 회복 및 민생안정 방안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안정 대책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각각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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