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저수율 31.5%…가뭄 주의단계 진입

입력 2021.07.29 (07:55) 수정 2021.07.29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서부권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수율이 30% 초반대로 떨어지면서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어제(28일) 보령댐의 저수율은 31.5%로 평년대비 63.4%에 머무르면서 가뭄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보령댐의 하천 유지용수 공급량을 줄이고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의 용수공급도 실제 사용량만큼 공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령댐 저수율 31.5%…가뭄 주의단계 진입
    • 입력 2021-07-29 07:55:45
    • 수정2021-07-29 08:18:48
    뉴스광장(대전)
충남 서부권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수율이 30% 초반대로 떨어지면서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어제(28일) 보령댐의 저수율은 31.5%로 평년대비 63.4%에 머무르면서 가뭄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보령댐의 하천 유지용수 공급량을 줄이고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의 용수공급도 실제 사용량만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