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진단 검사 13만여 건…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372명 확진

입력 2021.07.29 (09:41) 수정 2021.07.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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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어제 하루 코로나19 검사는 13만여 건 진행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의 이유로 검사를 받은 사람은 5만 1,893명이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가 6만 4,125건,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1만 4,807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72명,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는 13만 82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는 평일 기준 13~14만여 건의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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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하루 진단 검사 13만여 건…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372명 확진
    • 입력 2021-07-29 09:41:32
    • 수정2021-07-29 09:44:30
    사회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어제 하루 코로나19 검사는 13만여 건 진행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의 이유로 검사를 받은 사람은 5만 1,893명이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가 6만 4,125건,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1만 4,807건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372명, 비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는 13만 82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는 평일 기준 13~14만여 건의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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