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창업 플랫폼, 부산에 설치 추진
입력 2021.07.29 (09:53)
수정 2021.07.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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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구글이 지원하는 창업 플랫폼을 부산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구글과 회의를 열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설치를 위해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과 청년창업 허브로 조성 중인 옛 동남통계청에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구글이 매년 입주기업을 선정해 사무 공간과 구글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곳으로, 2015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문을 여는 등 현재 세계 7개국 도시에서 운영 중입니다.
부산시는 최근 구글과 회의를 열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설치를 위해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과 청년창업 허브로 조성 중인 옛 동남통계청에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구글이 매년 입주기업을 선정해 사무 공간과 구글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곳으로, 2015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문을 여는 등 현재 세계 7개국 도시에서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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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창업 플랫폼, 부산에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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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9 09:53:43
- 수정2021-07-29 10:06:45
글로벌 기업 구글이 지원하는 창업 플랫폼을 부산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구글과 회의를 열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설치를 위해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과 청년창업 허브로 조성 중인 옛 동남통계청에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구글이 매년 입주기업을 선정해 사무 공간과 구글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곳으로, 2015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문을 여는 등 현재 세계 7개국 도시에서 운영 중입니다.
부산시는 최근 구글과 회의를 열고,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설치를 위해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과 청년창업 허브로 조성 중인 옛 동남통계청에 공간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구글이 매년 입주기업을 선정해 사무 공간과 구글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곳으로, 2015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문을 여는 등 현재 세계 7개국 도시에서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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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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