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열대야 계속…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1.07.29 (1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이 36도, 서울과 대전, 대구 34도, 광주는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고,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오후부터 밤까지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로 인해 백사장으로 높은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한때 비가 내리고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더위·열대야 계속…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21-07-29 12:05:14
    기상뉴스
오늘도 한낮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이 36도, 서울과 대전, 대구 34도, 광주는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고,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오후부터 밤까지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로 인해 백사장으로 높은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한때 비가 내리고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