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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얀센의 계열사)의 코로나19 백신 유효기간을 6개월로 연장했다고 현지 시간 28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FDA는 이날 존슨앤드존슨사가 제공한 데이터에 대한 검토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백신 유효기간을 기존의 4.5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효기간의 연장은 백신을 섭씨 2~8도에서 보관한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FDA는 이번 승인이 발표되기 전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에도 권고된 온도를 준수했다면 이번 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FDA는 이날 존슨앤드존슨사가 제공한 데이터에 대한 검토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백신 유효기간을 기존의 4.5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효기간의 연장은 백신을 섭씨 2~8도에서 보관한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FDA는 이번 승인이 발표되기 전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에도 권고된 온도를 준수했다면 이번 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미 FDA, 얀센 백신 유효기간 4.5→6개월 연장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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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9 15:09:10
- 수정2021-07-29 15:13:49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얀센의 계열사)의 코로나19 백신 유효기간을 6개월로 연장했다고 현지 시간 28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FDA는 이날 존슨앤드존슨사가 제공한 데이터에 대한 검토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백신 유효기간을 기존의 4.5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효기간의 연장은 백신을 섭씨 2~8도에서 보관한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FDA는 이번 승인이 발표되기 전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에도 권고된 온도를 준수했다면 이번 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FDA는 이날 존슨앤드존슨사가 제공한 데이터에 대한 검토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백신 유효기간을 기존의 4.5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효기간의 연장은 백신을 섭씨 2~8도에서 보관한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FDA는 이번 승인이 발표되기 전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에도 권고된 온도를 준수했다면 이번 조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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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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