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행복카 서비스’ 30일부터 운영

입력 2021.07.29 (16:47) 수정 2021.07.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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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이 차량을 공유하는 `부천행복카 서비스`를 내일(7/30)부터 운영합니다.

`부천행복카 서비스`는 부천 시민이 다른 공유차 서비스보다 20% 저렴한 요금으로 공유차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차량공유 서비스로, `부천행복카`는 부천 시내 공영주차장 15곳의 50개 전용 주차면에 있습니다.

공유차 전용 주차면에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차량공유 서비스의 공유차량만 주차할 수 있으며, `스마트 시티패스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패스`는 대중교통과 공유차, 공유전기자전거, 공유 전동킥보드 등을 모두 환승하며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부천시는 시민들이 공유 문화를 정착시켜 `생활밀착형 차량공유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차량 감소 효과를 통해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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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부천행복카 서비스’ 30일부터 운영
    • 입력 2021-07-29 16:47:02
    • 수정2021-07-29 17:12:57
    사회
경기도 부천시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이 차량을 공유하는 `부천행복카 서비스`를 내일(7/30)부터 운영합니다.

`부천행복카 서비스`는 부천 시민이 다른 공유차 서비스보다 20% 저렴한 요금으로 공유차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차량공유 서비스로, `부천행복카`는 부천 시내 공영주차장 15곳의 50개 전용 주차면에 있습니다.

공유차 전용 주차면에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차량공유 서비스의 공유차량만 주차할 수 있으며, `스마트 시티패스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패스`는 대중교통과 공유차, 공유전기자전거, 공유 전동킥보드 등을 모두 환승하며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부천시는 시민들이 공유 문화를 정착시켜 `생활밀착형 차량공유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차량 감소 효과를 통해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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